[사회혁신]대전사회혁신플랫폼 타운홀미팅&출범식


#시민의 이야기가 대전을 바꿉니다.

'누구나정상회담@대전'을 통해 대전 곳곳에서 시민의제를 발굴하였고 9월 5일(목) 14:30에 시민분들이 의제를 공유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타운홀미팅과 출범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타운홀미팅에서 선정된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지자체, 공기업-공공기관, 민간사회단체가 문제해결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메인행사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공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사전매칭하거나 관심도가 높은 의제에 대해서 실천을 고민하는 작은 컨퍼런스를 아래 주제와 같이 사회혁신한마당 기간에 함께 진행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마케팅공사 등이 ‘장애인과 함께 사는 가족들의 휴식 지원’, ‘모두를 위한 여행(무장애 여행의 다음 버전)’, ‘지역 독립서점 활성화를 통한 문화향유권 확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어려움 해결’과 같은 의제에 각각 참여하여 의제의 당사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고 위의 의제들 중 일부는 조만간 지역에서 바로 실현이 될 정도로 빠른 진척을 보였고, 그 외의 다른 의제들 역시 지역에서 문제해결을 준비 중 입니다.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누구나정상회담@대전'에서 나왔던 대화모임들을 유목화하여 정리한 자료집 파일을 첨부파일로 올려드렸으니 시민분들의 다양한 대화모임 내용을 살펴보시고 문제해결 활동도 함께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