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 77일간 진행된 플라스틱 삽니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어요!
1,232명의 분들이 4만 여개의 작은 플라스틱을 모아주셨습니다.
우리가 모두 함께 씻고, 분류하고, 모은 소중한 가치의 플라스틱은 교육이 되고, 놀이가 되고, 가치소비가 되고, 약속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 외에도 특히 학교, 마을 공동체, 기관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시는 부분이 눈에 띄었어요! 대전 곳곳에 설치된 플라스틱 정류장 이외에도 각 공간에 스스로 작은 플라스틱 분류함을 만들어 모든 사람들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은 플라스틱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우리가 작은 플라스틱을 모아 자원순환을 이뤄낸 것을 계기로 앞으로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폐기하는 과정의 시스템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일상에서 시스템의 부재로 자원순환을 어렵게 만드는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 77일간 진행된 플라스틱 삽니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어요!
1,232명의 분들이 4만 여개의 작은 플라스틱을 모아주셨습니다.
우리가 모두 함께 씻고, 분류하고, 모은 소중한 가치의 플라스틱은 교육이 되고, 놀이가 되고, 가치소비가 되고, 약속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 외에도 특히 학교, 마을 공동체, 기관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시는 부분이 눈에 띄었어요! 대전 곳곳에 설치된 플라스틱 정류장 이외에도 각 공간에 스스로 작은 플라스틱 분류함을 만들어 모든 사람들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은 플라스틱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우리가 작은 플라스틱을 모아 자원순환을 이뤄낸 것을 계기로 앞으로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폐기하는 과정의 시스템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일상에서 시스템의 부재로 자원순환을 어렵게 만드는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